韓星李必模 이필모 Lee Pil Mo イ・ピルモ

獅子山下的維多利亞港 - 本網誌是由一位熱愛李必模 (Lee Pil Mo) 的影迷製作,以分享和介紹他的新聞資訊消息為興趣。

2013-02-13

(本月11日)李必模拍畢紐西蘭叢林篇與隊員剛甫抵仁川機場





據韓國娛樂新聞報導  - 上月22日參與 SBS電視台外景拍攝組「叢林法則」 紐西蘭外展攝製團隊一行人結束廿多天來艱辛的拍攝工作,於本月11日傍晚終返抵韓國仁川國際機場。

 

手推著行理車甫出機場的李必模,顯然他的膚色比前晒黑,而且臉上長出長長的胡子,面容看來較為憔悴。必模甫抵機場即接受訪問時指今次紐西蘭外展拍攝工作是十分艱辛,每一個人都很落力去做好自己的工作,期望能在3月播出時,節目能帶給大家高賞度,並且希望得到觀眾好評和讚賞。



↓(以下節錄一篇有關李必模於2月11日韓娛新聞報導內文)↓



'정글의 법칙' 이필모 "'군대 다시 다녀온 느낌이었다"


(轉載新聞: OhmyNews Korea 2013-02-11 )


살아 돌아왔다는 것에 박수를 쳐 주지는 못할 망정 이게 무슨 일인지...이상입니다." 




배우 이필모가 SBS <정글의 법칙>을 둘러싼 논란에 심경을 전했다.

 






11일 오후 <정글의 법칙> 팀은 20여일 간의 뉴질랜드 편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입국했다. 이날 김병만·리키김·노우진·박정철 등 기존 출연자를 비롯해 박보영·정석원·이필모 등 새롭게 합류한 출연자들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.



이 자리에서 이필모는 "일단 안타깝다"며 "21일 여정으로 <정글의 법칙>을 갔다온다는 건 어지간한 마음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"고 말문을 열었다.



이어 "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고생스럽고 힘들다. 저는 정말 군대를 다시 갔다온 느낌이었다"고 소감을 전한 이필모는 "수많은 제작진을 포함해 배우들이 너무 고생했는데, 그 순간들을 낱낱이 여러분들 앞에 보여드리고 싶다"며 "그런 진정성이 (논란으로 인해) 없어질까봐 너무 가슴이 아프다"고 말했다.



또 이필모는 "다들 저희들의 그런 부분들 잘 이해해 주시고, 더 나은 모습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"고 당부하며 "이번 편도 그 어느때보다 굉장히 버라이어티하게 잘 나올 거다. 고생한 만큼 목숨을 걸고 했다"며 자신감을 드러냈다.

 


한편 <정글의 법칙>은 최근 뉴질랜드 편을 촬영 중이던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프로그램이 조작이라며 비난 글을 게재, 프로그램 전반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.